대전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과 신용보증지원 업무협약
상태바
대전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과 신용보증지원 업무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3.21 2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상봉)이 농협은행(대전본부장 이재윤)과 ‘2023년 농협은행 특별출연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상봉)이 농협은행(대전본부장 이재윤)과 ‘2023년 농협은행 특별출연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대전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신용보증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2억 원 이내 보증지원 및 협약 보증 우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증비율은 90~100%이며, 보증료율은 연 1% 이내이다.

대전신용보증재단 정상봉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도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금융기관과의 협약보증을 확대하여 대전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온전한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금융지원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농협은행 대전본부 이재윤 본부장은 “최근 경기침체 우려 심화에 따른 대전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경제적 부담 완화에 일조하고,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대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