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백운교, 이하 “진흥원”)은 “해군 장병 창업지원 발굴 및 육성을 위해 3월 28일 진흥원에서 해군 (해군인사참모부장 강정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해군 내 능력있는 예비창업자 발굴과 창업 문화 확산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창업지원 프로그램 교류 ▲우수 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 지원 등을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진흥원은 육군(21년), 공군(22년)과 이미 협약체결을 진행하였으며, 자체사업을 통하여 대전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 무상사무공간 및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대한민국 3군 장병들의 창업 역량 강화 및 우수 창업 아이템 발굴·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흥원에서는 앞으로 대전광역시 대덕특구 50주년 재창조와 연계하여 청년 창업자들이 우리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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