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초등특수·중등특수교육과,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식 개선 교내활동
상태바
건양대 초등특수·중등특수교육과,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식 개선 교내활동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4.21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장애인의 날을 맞아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학생들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내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장애인의 날을 맞아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학생들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내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초등특수교육과(학과장 정주영)와 중등특수교육과(학과장 서선진)가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재학생 등 교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과 편견 해소’를 위한 홍보 및 참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초등특수교육과와 중등특수교육과 재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중앙로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장애인식 개선과 관련한 OX퀴즈 이벤트’,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응원메시지 작성’ 등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학생들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내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장애인의 날을 맞아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학생들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내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이날 행사를 통해 비장애인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의미를 이해하는 동시에 잘 몰랐던 장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초등특수교육과 3학년 오다인 씨는 “중간고사 기간이지만 비장애인 학우들이 장애에 대해 보다 공감하고 이해를 넓혀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특수교육 전공자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