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용두동 새마을부녀회, 대전행복신협과 함께 삼계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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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용두동 새마을부녀회, 대전행복신협과 함께 삼계탕 나눔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5.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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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 중구 용두동(동장 구순서)은 2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용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영숙) 주관으로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정성껏 끓인 삼계탕과 직접 만든 반찬을 수급자,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을 후원한 대전행복신협(이사장 이정배, 목동)은 중구 소재 지역아동센터와 지역 자생 단체를 후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배 이사장은 “이번을 기회로 여러 이웃들에게 봉사할 기회를 얻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구순서 동장은 “후원금을 지원해 준 대전행복신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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