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요즘 대학가에서 가장 크게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부챌린지에 동참한다고 알려왔다.
고물가 시대에 경제적 부담이 커진 대학생들에게 천원으로 아침밥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전국대학에서 속속 시행되고 있는데 이번 기부챌린지를 통해 대학 재정에 부담을 경감하고자 우송정보대학 이달영 총장이 1호로써 기부 챌린지를 시작하였으며 이를 통해 재학생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이달영 총장의 1호 기부챌린지를 바로 이어서 하나은행 대전역전지점에서 기부챌린지를 동참해옴에 따라 향후 대학 동문 및 관계 기관의 기부 챌린지가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9시반에 천원만 내면 아침식사를 할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학생의 문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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