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 현판증정식
상태바
공주대,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 현판증정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5.30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산학협력단(단장 김길희)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 현판증정식을 거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에 선정된 주관 연구기관,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 지자체, 참여 중견기업 등 3개 얼라이언스 관계자가 모두 참석하여 사업계획 발표, 현판증정식 등을 통해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 책임을 맡은 전의식 교수(천안 친환경모빌리티클러스터 단장, 공주대 기계자동차공학부)는 충남이 특화된 자동차부품산업이 향후 미래모빌리티 PBV(Purpose Built Vehicle)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석박사 인재를 중견기업 채용연계형으로 양성하고, 참여 중견기업인 ㈜용산, ㈜코넥과 공동 R&D과제 수행을 통해 충남지역산업 혁신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주대학교는 향후 5년간 60억 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대학 내 중견기업 혁신연구실을 구축하고 총 30명의 미래모빌리티 R&D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을 PBL(Problem-Based Learning) 기반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