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고민하는 in D 대전 ‘대전영화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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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고민하는 in D 대전 ‘대전영화포럼’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5.3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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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영화 발전과 협업을 통한 대전영화의 미래 모색
‘영화인의 밤’ 영화인들의 커뮤니티의 장 마련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소소필름협동조합과 함께 고민하는 in D ‘대전 영화포럼’을 6월 2일 소소아트시네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포럼은 <대전 영화의 지속가능성>과 <지역을 위한 영화관의 역할과 미래>의 주제로 운영한다.

포럼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영화인, 업계전문가, 정부 관계자, 학계 연구진 등이 참석하여 대전 영화문화 및 극장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영화 제작환경과 인프라 개선, 예술적 창작지원 등을 토론할 예정이다.

포럼 포스터
포럼 포스터

또한, 이날 진흥원이 주최하는 ‘영화인의 밤’ 행사도 함께 개최한다. ‘영화인의 밤’은 대전지역 영화인들이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대전의 영화발전을 위한 중요한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영화인들 간의 협력과 연대를 촉진할 예정이다.

포럼과 네트워크데이 ‘영화인의 밤’ 행사에 참여는 사전 신청으로 운영 중이며, 신청은 30일까지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영화진흥위원회 국비사업 선정에 따라 대전에서 처음 이뤄지는 포럼이며, 이를 통해 지역 영화문화 저변을 위한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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