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의원 총선공약, 대덕구 관할 세무서 설치
상태바
박영순 의원 총선공약, 대덕구 관할 세무서 설치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6.01 1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덕구 북대전세무서 오늘 관련 업무협약 체결
대덕구민의 오랜 숙원사업, 납세 편의와 국세행정 서비스 확대 기대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박영순 의원
박영순 의원

대덕구의 오랜 숙원이었던 관할 세무 기관의 설치가 현실화 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자신이 지난 총선 공약으로 삼고 추진해 왔던 대덕구 관할 세무기관의 신설이 ‘북대전 세무서 대덕 민원실’ 설치로 합의되고, 올해 11월 설치를 목표로 업무협약 체결이 이루어진 것과 관련하여 “대덕구 주민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며 환영의 소회를 밝혔다.

지난 21대 총선 과정에서 대덕구에 세무서 신설을 공약한 바 있는 박 의원은 “그간 대덕구 세무서 설치를 위해 대전지방 국세청장, 북대전 세무서장 등 관련 기관 담당자들과 다각도로 협의해 왔다.

가장 좋은 것은 대덕 세무서 신설이지만 관련 법령상 인구 기준 미달로 어렵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대덕구를 관할해 온 북대전 세무서의 대덕민원실 설치가 그나마 현실적인 방안이라 판단하여 적극 추진해왔다” 며, “대덕민원실의 설치로 대덕구 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세무 관련 업무에 좀 더 편하게 일을 볼 수 있게 되었고, 시간적 경제적 효율성이 증대될수 있게 되었다”고 피력했다.

박영순 의원은 또 “대덕구와 북대전 세무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이 제대로 이행되고 조속히 추진되어 정상적인 세무 민원실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며 의욕을 나타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