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바이오산업, 초촌면에 이웃돕기성금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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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바이오산업, 초촌면에 이웃돕기성금 300만원 기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6.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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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초촌면(면장 황대진)은 지난 31일 이태훈 비케이바이오산업 대표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초촌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6년에 설립된 비케이바이오산업은 퇴비 제조 및 판매를 주로 하는 업체로 5년 전부터 매년 성금 기탁 및 쌀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해왔다.

이태훈 대표는 “초촌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받은 도움을 면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대진 면장은 “오랫동안 초촌면을 도와주심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철저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초촌면은 기탁받은 성금을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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