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넘치는 청년들의 모임
청년들이 모여, 함께 새마을운동을 실천합니다.
청년들이 모여, 함께 새마을운동을 실천합니다.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시새마을회(회장 양용모)는 6월 1일(목) 오후2시 동구새마을회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5개구 청년연대회원·대전지구JC 한정민회장 외 임원·새마을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정 넘치는 청년들의 모임 '대전 청년새마을연합회 출범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청년새마을연합회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청년 들의 의사결정으로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조직으로 운영이 되며, 거주지 상관 없는 청년활동 중심의 모임으로 새마을운동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정윤조 대전청년새마을연합회장은 “청년들이 모여,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등 자신있게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활력넘치는 대전시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용모 시새마을회장은 "중년에 접어든 새마을운동은 MZ세대의 새마을운동의 동참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국민운동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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