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 채용, 6월 14일 최종 면접 통해 선발

대덕문화관광재단이 대덕구청 옆 하나은행 건물로 오는 8일경 이전한다.
현재 그 건물에는 대덕경제재단이 입주해 있으며 사무실을 함께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덕문화관광재단에는 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사무실 이전 계획은 구에서 올해 초 재단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공석이었던 재단 상임이사 자리는 현재 채용이 진행중이며 오는 14일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고 밝혔다.
대덕구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대덕문화관광재단 사무실 이전은 구청과의 소통강화로 보시면 된다” 면서 “또 재단 직원들의 교통 편의성도 고려했다. 문화 및 관광 사업과 관련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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