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워케이션 플랫폼’ 구축
상태바
부여군,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워케이션 플랫폼’ 구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6.05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안부‘공감e가득 공모사업’최종선정으로 국비1억원 확보

[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부여군(박정현 군수)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디지털기반 지역문제 해결 ‘공감e가득 공모사업’에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여행 콘텐츠 및 워케이션 플랫폼 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고, 전국에서 부여군을 포함해 10곳이 선정됐으며, 사업비 1억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공감e가득’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문제의 발굴부터 해결까지 전 과정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관광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워케이션 모바일 플랫폼 구축을 통한 워케이션 확대로 다양한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관광산업에 있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민선8기 군정목표인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