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의원 팬카페 '이사모' 송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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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선의원 팬카페 '이사모' 송년회 열어
  • 이준희 기자
  • 승인 2009.12.17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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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웨딩홀에서 300여명 참석

'이재선 국회의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송년모임 행사가 15일 저녁 7시 대전 둔산동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번 송년모임 행사는 이재선 의원 팬카페에서 주관한 것으로 회원을 비롯한 300여명의 내외귀빈들이 참석했다.

▲ 이재선의원이 카페회원들과 커팅식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카페 운영에 공로가 큰 회원들에 대해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졌다.

▲ 이재선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재선 의원은 감사 인사를 통해 "한분한분 찾아 뵙고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지만 국회의원에게는 가장 바쁜 12월이라서 그렇게 못해 죄송하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일을 생각하며 그동안 도와주신 초심을 계속 지켜 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CMB 벨리댄스팀의 화려한 율동과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열려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대전비타민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문준하씨는 지난 2006년 개설된 팬카페가 이제 30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가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팬카페 회원들은 이재선 의원이 진정으로 지역과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정치인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이재선 의원은 MBS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전의 가장 시급한 사업은 대전지하철 2호선이며 내년에는 세종시 원안 추진과 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희기자

▲ '이재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활동에 공로가 있는 카페회원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 행사이후 저녁 만찬을 가지며 회원들의 친목시간을 가졌다.
▲ 2부행사로 CMB 벨리댄스팀의 화려한 율동과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 많은 회원들이 이날 참석했다.
▲ 문준하 이사모 카페지기.
▲ 최명옥 이사모 회원.


<이재선 의원 인터뷰>

1. 지역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숙원 사업은?

2. 국토해양위에 속해 있으면서 지방살리기을 강조하셨는데 그 이유는?

3. 내년도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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