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옥산실업 주식회사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피해복구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부여 출신으로 4~6대 마포문화원장을 지내기도 한 최병길 대표는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수해지역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부여군의 수해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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