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리더 및 주민 20여명 참가, 9월 13일까지 8회 운영
[서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충남 서산시는 13일 오후 5시 서산시민센터에서 마을만들기 추진마을 주민 및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마을해설사〕’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마을해설사〕는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 리더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이 직접 마을해설사로 활동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마을 해설을 위한 스피치 방법을 배우고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등 효율적인 교육을 진행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역량있는 주민이 직접 마을해설사로 활동하며 주민주도의 성공적인 마을만들기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문성 있는 마을활동가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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