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점장 김윤형)이 9월 20일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본부장 이세형)와 ESG 탄소절감 경영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철도와 연계한 ESG 경영실천을 위해 제휴 콘텐츠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민·관 협력 탄소절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ESG 경영실처늘 위한 제휴 콘텐츠 진행 ▲공동 채널을통한 현대아울렛 레일플러스카드 프로모션 홍보 ▲기차 이용 고객에 대한 혜택 지원 등이다.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장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철도 사용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김윤형 점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민·관이 힘을 합쳐 탄소절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레일플러스카드 프로모션은 9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대전관내 도착역(대전역, 서대전역, 신탄진역) 승차권을 소지한 고객(선착순 2500명)에게 1만원 충천된 레일플러스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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