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대전체육중·고등학교 새벽훈련장 합동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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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 대전체육중·고등학교 새벽훈련장 합동 격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9.2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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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과 설동호 교육감, 이승찬 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원, 시청 및 교육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9월 21일 새벽 6시30분에 대전체육중·고등학교를 방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새벽 훈련 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금년 여름은 유난히 덥고 습했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땀 흘려 훈련해 온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또한 대전시는 선수들이 고향에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내년도 실업 및 대학팀 12개팀 창단을 적극 추진하여 연계육성을 통한 꿈과 미래가 있는 전문체육 환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대회마지막까지 선수단의 안전사고 예방과 부상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선수단 전원에게 스포츠테이핑과 이온음료를 전달했다.

이승찬 대전체육회장도 “오늘로서 전국체전 22일 남긴 시점까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며, 남은 기간 건강에 유의하면서 마무리 훈련에 매진해 줄 것과 선수단 모두가 승부를 떠나 스포츠정신을 발휘하여 매순간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며 선수단 전원에게 스포츠마사지 크림과 이온음료를 전달했다.

금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에서 19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 일원(주개최지 목포시)에서 개최되며 우리시는 종합 30,000점 13위를 목표로 1552명(임원 531명, 선수 1021명)의 선수단이 개인과 시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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