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21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 문화 조성을 위해 금매복지원, 성일복지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김기웅 군수는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의 큰 관심이 필요하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서천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 팀장급 이상 공무원은 매년 명절마다 1대1로 결연한 독거어르신, 장애인, 아동, 한 부모 등 156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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