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건설현장 감성안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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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건설현장 감성안전 활동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9.27 0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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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소통을 통한 정서적 안정 효과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갑천지구 2BL 공동주택 건설사업 현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휴식과 대화를 통한 감성안전 활동을 벌였다.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갑천지구 2BL 공동주택 건설사업 현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휴식과 대화를 통한 감성안전 활동을 벌였다.

감성안전 활동은 외국인 근로자와 현장 관리자, 내국인 근로자들 사이의 대화와 소통을 통한 근로자 정서적 편안함을 제공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공사는 지난 7월 팥빙수 나눔 행사 및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데 이어, 지난 25일에도 현장 근로자 600여명에게 휴식과 푸드 트럭에서 햄버거 등의 간식을 제공하였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 현장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따뜻한 온정 나눔과 소통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여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돕고 있으며,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공사는 동절기에도 따뜻한 감성안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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