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POP 댄스 듀어 ‘FLARE’가 대전을 방문했다. 

대전예총의 초청으로 대전을 방문한 플레어는 대전시립미술관 앞에서 15일 개최된 국제공연예술제 무대에서 자신의 노래 5곡을 열창했다. 

이번에 열린 국제공연예술제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한국 등 4개국에서 참여했다. 

대전 서구 토요코인 호텔 1층에서 <뉴스밴드>와의 만남에서 대전을 방문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한국 서울과 대전 등 한국의 대표 도시를 여러 차례 방문했다”며 “특히 대전은 도시가 깨끗하고 사람들이 친절해서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도쿄에서 댄스아카데미를 운영중에 있다. 한국에 J-POP을 많이 알리고 싶다”며 “기회가 되면 대전에서 다시 공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뉴스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