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2023년 제3회 SDGs 소셜벤처 챔피언쉽’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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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23년 제3회 SDGs 소셜벤처 챔피언쉽’ 공동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10.23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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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목원대, 원광대, 한서대 손잡고 ‘제3회 SDGs 소셜벤처 챔피언쉽’ 개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을 위한 창업가 육성 기대
창의적 아이디어와 아이템 검증 및 네트워크 확보 기회
홈페이지(https://www.sdgsv.org)에서 10월 25일까지 신청 가능

[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현)이 ‘제3회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소셜벤처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선문대와 함께 목원대 LINC3.0사업단, 원광대 SW중심대사업단, 한서대 LINC3.0 사업단 등 4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기술보증기금, 창업진흥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대한곡물협회, 시사저널, 스포츠서울, EGS코리아 등이 후원한다.

선문대, ‘2023년 제3회 SDGs 소셜벤처 챔피언쉽’ 공동 개최
선문대, ‘2023년 제3회 SDGs 소셜벤처 챔피언쉽’ 공동 개최

대회 측은 인구 소멸과 빈곤, 기후 변화, 환경 파괴 등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촉진하고, SDGs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소셜벤처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공모 주제를 17개의 한국형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로 정했다. 지원자는 이 중 하나 이상의 아이디어로 참가하면 된다.

기존에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에 국한됐던 대상 범위도 국민 전체로 확대됐다. 또한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가를 구분해 평가한다.

신청 기간은 10월 25일까지이며 홈페이지(https://www.sdgsv.org)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심사 후 11월 2일 본선에서 최종 프레젠테이션으로 경쟁해 수상팀이 결정된다. 투자자와 스타트업 등 창업 전문가 평가를 통해 총20개팀이수상하며, 총상금은 2040만 원이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이현 단장은 “국민 전체로 참여 대상을 확대한 만큼 SDGs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소셜벤처 창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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