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노산 전 서구의원이 27일 오후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총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준희 기자)](/news/photo/202311/451165_500666_4437.jpg)
강노산 전 서구의원이 대전 서구을 지역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27일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출마 선언한 강노산 전 서구의원은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지난 지선에서 국민의힘 서구청장 예비후보로도 나선 강노산 전 의원은 “서구(을) 지역은 삶의 터전이고 삶의 원동력”이라며 “행정중심 내 명품도시를 위해 서민과의 소통의 아이콘, 소통대장인 강노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노산 전 서구의원이 27일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준희 기자)](/news/photo/202311/451165_500668_4525.jpg)
강노산 전 의원은 출마의 변에서 서구을 지역의 안전하고 즐거운 명품도시로의 탈바꿈을 위해 공원을 활용한 스포츠시설 확충, 효 힐링공원,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추진 등을 통한 개발 의사를 내비쳤다.
이어 “정치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그 변화는 피할 수 없다”면서 “이제는 젊고 서민과 가장 가깝게 소통하는 서민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강노산 전 서구의원은 오는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경쟁레이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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