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TV 소망노인복지센터(박인호 센터장) 개소식 감사예배가 지난 22일 열렸다.
이 센터는 2008년 4월 17일 개소한 센터로 MBS방송이 추구하는 밝은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처음 만들어졌다. 올해 다시 주인이 바뀌어 독립적으로 운영하게 될 소망노인복지센터는 지역노인복지을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 감사예배에는 안종만 대흥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성배 목사, 류규석 목사, 정인택 목사 등 교회관계자, 조영구 내과원장, MBS방송 이종구 회장, 강현준 편집국장 등 MBS방송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종만 목사는 축사에서 “소망노인복지센터가 발전하여 노인들에게 희망과 소망을 주길 바라며 하나님의 축복이 이곳에 있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박인호 센터장은 “ 연말이라 많이 바쁘실 텐터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앞으로 이센터를 통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MBSTV 소망노인복지센터는 대전시 중구 대사동 충남대학병원 정문 앞 건물2층에 위치해있으며 센터 전화는 042-255-5050 이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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