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 제28대 신입 회장단은 14일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을 예방하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고견을 나눴다.
박동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과 이재곤 부회장, 이준희 부회장, 안창용 사무총장, 이희내 홍보이사가 이날 세종시청을 방문해 세종시의 현안과 목요언론인클럽의 다양한 고견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세종시의회 의장과의 만남에서 박동일 회장은 "목요언론인 대상과 기자상 수여가 지역 언론인들의 보다 왕성한 언론활동과 지역언론 발전을 위한 촉매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목요언론인클럽이 정론직필의 지역 언론을 잘 이끌어 우리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순열 세종시의장은 “시민들 일상 속에 존재하는, 시민들과 숨쉬는 세종시의회가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며 지역 언론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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