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당진시 후보, 송노섭과 힘 합쳤다 닻 올린 민주당 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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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당진시 후보, 송노섭과 힘 합쳤다 닻 올린 민주당 원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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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노섭 후보 , 상임공동선대위원장직 수락 “ 검찰개혁 , 언론개혁 완수하는 것이 민심 ”
​​​​​​​어기구 후보 , “ 힘 모아 윤석열정권 반드시 심판 ”

[당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13 일 , 함께 경선을 치룬 송노섭 예비후보와 연석회의를 갖고 윤석열정권을 심판을 위해 힘을 합칠 것을 다짐했다 .

양 후보측은 누가 후보가 되든 경선결과에 승복하여 원팀이 되어 돕기로 한 만큼 이번 연석회의를 계기로 민주당 원팀이 드디어 닻을 올리게 되었다 .

어기구 후보 3 선캠프의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송노섭 후보는 “ 민심이 바라는 검찰개혁 , 언론개혁에 앞장서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었지만 이를 어기구 후보가 이어받게 된 만큼 반드시 완수해주시길 바란다 ” 고 당부했다 .

어기구 후보는 “ 송 후보께서 큰 힘을 실어주신 만큼 강력한 민주당 원팀으로 4 월 10 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무도한 윤석열정권을 심판하겠다 ” 고 화답했다 .한편 , 다가오는 3 월 16 일 토요일 오후 3 시 , 어기구 후보는 ‘3 선 캠프 ’ 선거개소식을 갖고 선대위를 정식발족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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