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23대, 진화인력 69명 신속투입
[서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4일 13시 21분경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부산리 471에서 산불이 발생되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23대, 진화인력 69명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이번 산불은 발생 초기부터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자원을 집중투입하여 산불상황에 대처중에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현재 바람은 남동 3.9m/s의 바람이 불고있는 상황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남도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로 상향 발령하였고 “건조한 날씨로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부산물·쓰레기 불법소각 등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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