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확대를 위한 농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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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확대를 위한 농촌체험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18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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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소비자의 산지농가 방문 및 수확체험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농협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와 (사)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회장 라은랑)는 지난 15일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냉이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지역농업과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가 했다. 

농협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와 (사)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회장 라은랑)는 지난 15일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냉이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지역농업과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가 했다. 

이 날 농촌체험활동은 대호지농협(조합장 남기찬)임직원 및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전철수)임직원, 대호지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10여명 등이 함께 참가하여 대호지농협 관내에 위치한 냉이 및 달래 재배 농가에서 실시되었다. 

고향주부모임 라은랑회장은 “이번 냉이 수확 체험을 통해 도시에서는 경험 할 수 없는 농업·농촌의 문화를 체험하고 농촌문화를 조금이라도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도시주부 농촌체험단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우리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은 도시민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에서의 휴식 및 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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