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대전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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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 대전현충원 참배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3.1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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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마무리 후 첫 일정으로 대전현충원 현충탑, 천안함 용사 묘역 참배해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오늘(18일) 오전 국민의힘 대전시당(시당위원장 이은권)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전지역 7개 지역구 후보자 공천이 마무리된 후 첫 일정으로 모든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현충원을 방문하였다.

오늘(18일) 오전 국민의힘 대전시당(시당위원장 이은권)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전지역 7개 지역구 후보자 공천이 마무리된 후 첫 일정으로 모든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현충원을 방문하였다.

현충탑과 천안함 용사 묘역을 참배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대전발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오늘 참배에는 이은권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상민, 윤창현, 조수연, 양홍규, 윤소식, 박경호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4‧10 재‧보궐선거 유대혁 대전 유성구 나선거구 구의원 후보가 참여하였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그간 공천이 마무리되지 않아 대전시민과 당원들에게 염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뿐이다”라며 죄송한 마음을 나타냈다.

그리고 “공천 마무리 이후 첫 전 후보자 공동 일정으로 대전 현충탑과 천안함 용사 묘역 참배로 잡은 것은 우리 후보 7명의 대한민국과 대전시민을 위한 간절한 마음을 호국영령들에게 말씀드렸다."

"총선필승을 위한 우리의 각오를 다잡기 위함이다”라고 이야기하며 “늦은 만큼 더 간절하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대전시민을 위하여 7명 모든 후보자들과 함께 선민후사(先民後事)의 마음으로 함께 뛰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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