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윤창현이 진짜일꾼 함께 대전발전 동구성장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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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윤창현이 진짜일꾼 함께 대전발전 동구성장 이끌겠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03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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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2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대전 동구 중앙시장을 방문해 윤창현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워장은 “ 경제전문가 윤창현 후보가 진짜 일꾼 ” 이라며 “ 대전을 위해 모든 걸 바칠 준비가 돼 있다 . 지지해달라 ” 고 말했다 .

한동훈 위원장은 또 “ 국회가 충청권으로 내려온다는 것은 대한민국 진짜 중심이 충청이 되는 것으로 , 자연스럽게 산업과 경제도 발전하게 된다 ” 며 “ 경제전문가 윤창현 후보 정도는 돼야 그걸 할 수 있다 ” 고 강조했다 .

한 위원장은 지원 유세가 끝난 뒤 윤창현 후보와 손을 맞잡고 ‘ 윤 ! 창 ! 현 !’ 을 연호하며 4.10 총선 승리를 기원했다. 윤 후보를 응원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도 쉴 새 없이 이어졌다 . 이날 윤 후보를 찾은 지지자들은 모두 윤 후보가 이끌 ‘ 동구의 경제 발전 ’ 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신안 1 구역 재정비를 원하는 시민들과 남대전물류단지기업인 연합회 , 동구외식업중앙회에서 캠프를 방문해 응원과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신안 1 구역은 대표적인 동구의 재개발 지역으로 동 . 행 . 캠프를 방문한 주민들은 조속한 사업추진을 건의하고 윤 후보를 응원하고 공약에 대한지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다 .

남대전물류단지기업인 연합회는 윤 후보에게 각종 규제를 완화시킬 입법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 획일화된 규제로 대전과 동구의 물류흐름이 방해되는 경우가 많다는 분석이다. 동구외식업중앙회는 윤 후보의 동구성장을 위한 공약들이 대전과 동구 전체의 요식업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다 .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후보는 앞서 동구발전 2 배속 1 호 공약으로 ‘2028 신경제벨트 ’ 조성을 제시했다 . 신경제벨트는 도심융합특구에 IBK 기업은행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 한국발명진흥회 등 대전 맞춤형 중소기업 ‧ 철도 ‧ 지식재산 분야 공공기관 유치와 은행 ‧ 증권회사 ‧ 벤처캐피탈 기업투자본부 유입을 통한 금융허브 구축을 시작으로 한다 . 대전역세권을 핀테크 ‧ 디지털금융 규제프리존으로 지정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금융 일자리를 유치하겠다는 비전도 포함됐다 .

최근 대전시 발표로 공식화된 판암 IC 인근 삼정지구에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도 윤 후보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 수도권까지 1 시간 이라는 거리적 장점을 활용해 물류와 기술이 결합된 푸드테크 등 창업센터를 유치하겠다는 내용이다 .

윤창현 후보는 “ 동구 이곳저곳 하나부터 열까지 경제부터 교육까지 동구성장 2 배 동구발전 2 배속을 반드시 해낼 것 ” 라며 “ 저를 찾아주신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일과 성과로 보답하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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