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참여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달 3일과 내달 3일 총 2회기에 걸쳐 디지털새싹 교육캠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새싹 교육캠프는 교육부와 한국창의재단이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한 실습형 프로그램을 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게임이야?코딩이야?-만들면서 즐기는 MS아케이드 게임교실’로 총 8차시로 구성되며 청소년들이 게임 개발을 통해 문제 해결 및 논리적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내가 만든 게임을 직접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흥미로웠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