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회가 국민의힘 서구갑 조수연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서용원 대전광역시회장 및 이은숙 서구지회장 등 30여 명은 5일 10시 조수연후보 선거캠프에서 지지선언 행사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대표해 서용원 대전시회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 등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중개업 제도개선' 법률안을 조 후보에게 전달했다.
서 대표는 "조 후보가 국회에 반드시 입성해 공인중개사들의 뜻을 국회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오늘 저에게 힘도 실어주시고 협회 뜻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이루 표현할 수 없다"며 "여러분의 격려와 지지가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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