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박범계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총선 승리를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박범계 민생캠프에 따르면 박 후보는 9일 이른 아침 지역 공원에서의 유세를 시작으로 출근길 인사, 점심 유세를 이어가는 한편, 서구을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아파트단지, 주택단지, 상가지역을 누비며 도보 게릴라 유세를 통해 마지막 표심 다지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투표하는 길 만이 국민 승리의 길이자 민생을 살리는 길”이라며 대통령의 국정기조를 바꾸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하며 박 후보의 진심을 유권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9일 자정까지 이어질 선거운동 중 저녁 집중유세는 선거 첫날이었던 3월 28일, 유세의 시작을 알린 정부청사네거리에서 선거운동원, 캠프 관계자, 지지자 등 다 함께 힘을 모아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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