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아산시 둔포 한마음라이온스클럽(회장 조혜원)은 지난 12일 둔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치킨데이’를 실시하여 결연 아동들에게 치킨과 컵라면 1박스를 전달하였다.
‘사랑의 치킨데이’는 한마음라이온스클럽에서 2022년 6월부터 매월 꾸준히 추진되어온 사업으로 저소득아동 5가정에게매월정기적으로치킨과 함께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조혜원 회장은 “전 회장때부터 꾸준히 이어온 사업으로 24년에는 더 많은 대상자에게 도움을 줄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둔포면민을 위해 이렇게 꾸준히 봉사에 함께해 온 한마음라이온스클럽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