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보훈단체 사회공헌 활동 매년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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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보훈단체 사회공헌 활동 매년 발 벗고 나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1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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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특수임무유공자회, 상이군경회

[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부여군지회(지회장 김영근) 회원들은 지난 8일 지회장을 비롯하여 40여명의 회원들이 부여 궁남지와 화지산 일원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진행하였다.

매년 연탄 나눔 및 환경보호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상이군경회 부여군지회 회원들은 이번 활동으로 궁남지 주변의 환경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봉투 40개를 수거하였다.

상이군경회 부여군지회장은“회원들과 우리 지역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 고장을 위해 봉사하는 상이군경회 부여군지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여군지회(지회장 전종식)도 지난 3월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백마강 일원에서 수중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여군지회 회원들은 군으로부터 보트를 지원받은 이후로 활발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강 주변의 환경과 물속을 오염시키는 생활 쓰레기를 1회 평균 60여 마대를 수거하고 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여군지회장은 “다들 쉬는 주말에 금강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꾸준히 참석해 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우리 고장의 깨끗한 금강환경을 위해 우리 부여군 특수임무유공자회는 열심히 활동 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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