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급여담당자를 위한 ‘임금 및 4대 보험 트렌드’ 제시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17일, 상의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회원사 급여 계산 및 4대 보험 관리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임금 및 4대 보험 트렌드 정복’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상의가 개최한 이날 교육은 ‘4대 보험의 주요 이슈 점검 및 실무에서 적용가능한 역량 함양과 퇴직금 제도별 계산 방법의 이해’를 주제로, 총 4시간 동안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조다미 공인노무사는 ▲임금설계 ▲임금명세서와 임금대장 구성 ▲퇴직급여 ▲4대 보험 가입자 자격 관리 ▲4대 보험료 정산 ▲외국인 근로자 관리 ▲근로관계 종료 등에 대해 상세히 교육했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자 ‘임직원 핵심역량강화 아카데미’를 마련하여, 올해 총 26회 교육을 계획 중”이라며 “이달 총 4회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므로 기업 실무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교육 일정 및 참가 신청 문의는 대전상의 기업서비스팀(042-480 -3077)을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대전상의 회원사 임직원에게는 교육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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