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2024년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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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2024년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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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남서울대 '한·일 대학생 연수'사업 최종 선정
남서울대 '한·일 대학생 연수'사업 최종 선정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처음 시행하는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은 한국과 일본 대학생의 교류를 촉진하고 국내 대학생에게는 일본 현지 파견을 통해 적응교육 및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남서울대는 저소득층·다문화가족·자립준비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을 포함한 총 6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현장학습비로 국고보조금과 교비를 합해 1인당 약 1,344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은 총 30시간의 사전교육을 받은 후 일본으로 4개월간 파견된다.

양정빈 취창업지원처장은 “학생들이 해외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기회를 제공해준 장학재단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재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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