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이 정부 세종청사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이 시장은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두 부처를 방문했으며, 관련 공무원에게 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협력을 촉구했다.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이 시장은 문화예산과장을 만나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설립을 위한 설계비 25억 원을 국비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임신·출산·육아 지원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정책 통합과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설계비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이 시장은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장, 행정안전부 차관, 행정안전부 차관보,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장 등을 만나 지역 주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국비 반영 및 특별교부세 추가 교부등을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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