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김용하 총장, 어버이날 맞아 환경미화직원들과 삼계탕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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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김용하 총장, 어버이날 맞아 환경미화직원들과 삼계탕 점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5.08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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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이 7일 정오에 어버이날을 앞두고 교내 청소를 담당하는 환경미화직원들을 초청해 삼계탕을 함께 먹으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이 7일 정오에 어버이날을 앞두고 교내 청소를 담당하는 환경미화직원들을 초청해 삼계탕을 함께 먹으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이 7일 정오에 어버이날을 앞두고 교내 청소를 담당하는 환경미화직원들을 초청해 삼계탕을 함께 먹으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8월 총장 취임 후 첫 행보를 환경미화직원을 찾아 인사하는 것으로 시작했던 김 총장은 올해 어버이날을 맞아 다시 한번 환경미화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함과 동시에 최근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과 관련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김 총장은 “학교에 가장 먼저 출근하시고, 보이지 않은 곳에서도 노력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으로 학생과 직원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업무를 볼 수 있다”며 “2년 전 첫 공식일정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함께 식사를 할 수 있게 돼서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어 “청소를 해주시는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항상 귀기울여 듣겠다. 업무를 보시는데 어떤 점이 불편한지, 어떤 것을 개선하면 좋을지 의견을 주시면 적극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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