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은 대전·세종·충남·충북에 거주하는 해외 파병용사 및 유족과 남수단 재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육군 2작전사 115공병단 장병, 최장기 파병부대인 육군 특수전사령부 국제평화지원단 등 240여명을 초청하여 22일(수) The BMK 컨벤션 하모니볼룸홀에서 위로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가의 부름에 따라 참전한 참전용사분들과 해외 파병 장병들에게 감사와 보답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국민의례,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기념공연, 오찬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기념사를 통해“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최고로 예우하고, 존중하며,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통해 영원히 기억하는 일류 보훈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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