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국가보훈부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정미)은 5일, 서천지역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유족 전00(서천군 화양면 거주)님의 자택을 방문해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재해위로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남서부보훈지청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분들을 관계기관 등과 밀접히 연계해 확인하고 있으며, 재해위로금 지원제도를 통해 자연재해 등으로 주택 및 기타재산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지원하고 있다.
서정미 지청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보훈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히 이전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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