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전지방청은 이물 관리 기술 향상을 위해, 관할 지역 내 식품 및 주류 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0일 오전 11시 ‘이물관리 네트워크 운영 설명회’를 충북 오창읍 소재 충북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물관리 네트워크는 제조단계별 이물 혼입 가능성이 높은 7개 식품유형을 선정해 7개 그룹(총 35개 업체)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 주요내용은 ▲이물관리 네트워크 추진배경 ▲이물혼입 현황 및 문제점 ▲이물관리 네트워크 세부운영 방법 ▲그룹별 주요 추진 사항 등이다.
대전식약청은 이물관리 네트워크 추진을 통해 업체별 이물관리 수준이 향상되고 타 업체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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