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보건의료정보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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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보건의료정보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 실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3.19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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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보건의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프로그램 양성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총 5일간 SAS코리아와 제2회 ‘보건의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정보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 과정은 SAS코리아 교육센터에서 심사평가원이 제공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진행되며, 심사평가원, SAS코리아, 학계 등 현업에서 활약 중인 실무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관점에서의 의료 빅데이터 활용과 분석기법을 경험한다.

아울러, 심평원의 빅데이터 생성 및 구성에서부터 데이터 마이닝, 역학, 비교 효과 연구를 포함한 성과연구와 경제학 등 다양한 방법론과 실증분석 등을 다룬다.

특히 이번 과정은 전년도 제1회 교육 결과, 참가자들의 호응도‧만족도 평가 및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질적인 측면을 강화하였으며, 교육 인원은 30명으로 확대했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해 7월 SAS코리아와 MOU를 체결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인력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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