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시민문화의 날’ 운영 새로운 문화프로그램으로 정착 -
천안시가 올부터 운영하고 있는 천원의 콘서트가 큰 호응 속에 새로운 문화프로그램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에 따르면 올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시민문화의 날’로 지정 천원의 콘서트를 운영해 왔는데 매회 봉서홀 객석이 매진을 보이며 성황을 이뤘다는 것.
실제 매회 관람인원은 1천 명이 입장할 수 있는데 관람을 신청하는 인원은 평균 2,200여 명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천원의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단돈 1천 원으로 관람할 수 있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크게 넓이는 촉매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연의 내용도 피아노 연주, 오케스트라, 힙합, 재즈, 애니메이션, 라틴붐 퍼포먼스, 국악, 뮤지컬 등 특색있고 수준 높은 공연이 기획돼 인기를 끌었다.
또, 같은 날 정오 점심시간을 이용해 함께 열린 ‘비타민 콘서트’도 시청사 로비나 주변 공간에서 이야기가 있는 공연 무대를 제공해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공연은 풍물, 교향악, 무용, 국악, 합창 등 시립예술단이 주축을 이뤄 관람객과 친밀감을 높이는 참여형 작은 무대로 운영됐다.
이들의 공연은 점심을 마친 시청 공무원과 시청을 찾은 민원인에게 감동과 재미를 제공하며 신선한 청량제가 되고 있다.
천안시는 시민문화의 날 프로그램인 천원의 콘서트와 정오의 비타민 콘서트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내년에도 더욱 다양하고 알찬 내용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시에 따르면 올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시민문화의 날’로 지정 천원의 콘서트를 운영해 왔는데 매회 봉서홀 객석이 매진을 보이며 성황을 이뤘다는 것.
실제 매회 관람인원은 1천 명이 입장할 수 있는데 관람을 신청하는 인원은 평균 2,200여 명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천원의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단돈 1천 원으로 관람할 수 있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크게 넓이는 촉매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연의 내용도 피아노 연주, 오케스트라, 힙합, 재즈, 애니메이션, 라틴붐 퍼포먼스, 국악, 뮤지컬 등 특색있고 수준 높은 공연이 기획돼 인기를 끌었다.
또, 같은 날 정오 점심시간을 이용해 함께 열린 ‘비타민 콘서트’도 시청사 로비나 주변 공간에서 이야기가 있는 공연 무대를 제공해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공연은 풍물, 교향악, 무용, 국악, 합창 등 시립예술단이 주축을 이뤄 관람객과 친밀감을 높이는 참여형 작은 무대로 운영됐다.
이들의 공연은 점심을 마친 시청 공무원과 시청을 찾은 민원인에게 감동과 재미를 제공하며 신선한 청량제가 되고 있다.
천안시는 시민문화의 날 프로그램인 천원의 콘서트와 정오의 비타민 콘서트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내년에도 더욱 다양하고 알찬 내용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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