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역사절단, 전시박람회 운영 -
충남도가 올해 도내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시장개척사업의 시동을 걸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총 해외무역사절단 13회와 해외전시박람회 20회를 운영할 계획으로, ▲충남도 무역사절단은 중화권, 동남아, 중동, 북중미, 남미, 일본 등 세계 각 지역의 틈새 수출시장을 대상으로 FTA 대비, 이머징 마켓공략 등에 착안하여 연13회에 걸쳐 운영한다.
▲단체참가 해외전시박람회의 경우에는 지난 12월 중순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참가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박람회들을 대상으로 20회에 걸쳐 지원하게 된다.
이 중 현재 모집중인 해외전시박람회 및 무역사절단 운영사업은 총 8개로, ▲중화권 무역사절단(2.23~3. 2) ▲상해 화동 수출입상품 교역회(3. 1~5) ▲베트남 호치민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전시회(3. 18~20) ▲베트남 하노이 엑스포(4. 14~17) ▲볼로냐 미용박람회(4. 15~19) ▲춘계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4. 15~19) ▲홍콩 선물용품 박람회(4. 27~30) ▲아테네 선박기자재 전시회(6. 7~11)가 있다.
맹부영 충남도 통상지원과장은 “세계 경기가 지난해 3사분기를 기점으로 회복세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으나 환율하락, 원자재 및 원유가격 상승 등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중소기업이 전열을 가다듬고 수출 틈새시장을 뚫어서 궁극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명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며 충남도 해외마케팅 지원시책에 대한 도내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최진규 기자
이에 따라 도는 올해 총 해외무역사절단 13회와 해외전시박람회 20회를 운영할 계획으로, ▲충남도 무역사절단은 중화권, 동남아, 중동, 북중미, 남미, 일본 등 세계 각 지역의 틈새 수출시장을 대상으로 FTA 대비, 이머징 마켓공략 등에 착안하여 연13회에 걸쳐 운영한다.
▲단체참가 해외전시박람회의 경우에는 지난 12월 중순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참가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박람회들을 대상으로 20회에 걸쳐 지원하게 된다.
이 중 현재 모집중인 해외전시박람회 및 무역사절단 운영사업은 총 8개로, ▲중화권 무역사절단(2.23~3. 2) ▲상해 화동 수출입상품 교역회(3. 1~5) ▲베트남 호치민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전시회(3. 18~20) ▲베트남 하노이 엑스포(4. 14~17) ▲볼로냐 미용박람회(4. 15~19) ▲춘계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4. 15~19) ▲홍콩 선물용품 박람회(4. 27~30) ▲아테네 선박기자재 전시회(6. 7~11)가 있다.
맹부영 충남도 통상지원과장은 “세계 경기가 지난해 3사분기를 기점으로 회복세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으나 환율하락, 원자재 및 원유가격 상승 등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중소기업이 전열을 가다듬고 수출 틈새시장을 뚫어서 궁극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명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며 충남도 해외마케팅 지원시책에 대한 도내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최진규 기자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