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부모 모니터단, 교육정책 모니터링 선도!
상태바
대전 학부모 모니터단, 교육정책 모니터링 선도!
  • 김태영 기자
  • 승인 2010.01.22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학부모 모니터단, 부산 모니터단 초청 상호 교류․협력 다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대전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회장 김경옥)이 ‘10. 1. 21(목) 14시30분 본청 5층 회의실에서 부산 모니터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정부 교육정책 모니터링을 선도해 나가기로 다짐하였음을 밝혔다.

‘09. 11. 13(금) 제1차 간담회에 이은 금번 양 교육청 모니터단의 협력을 통해 학부모 모니터단(대전, 부산 각 대표단)의 상호 방문 및 교류 정례화, 정부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 간의 정보 전달자 및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 강화, 교육청 상호 교육정책 벤치마킹 및 모니터링 전개로, 양 교육청이 선의의 경쟁 속에 정부 교육정책의 현장 소통과 착근을 선도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 회장(김경옥)은 대전교육이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학부모 교육만족도 전국 1위’의 쾌거를 달성하여, 행복교육 중심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정책 모니터링과 상호 협력 및 교육 제안을 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시도 모니터단 간의 교류․협력을 실시하여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 동안 ‘전국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은 지난해 9월 모니터단 출범 이래 시․도교육청별로 교육정책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정책 이행상황 점검, 개선 의견 제시 및 정책 홍보 등의 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모니터단은 전국 450명(대전 대표단 11명, 부산 대표단 33명 ; 학생수 기준)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김신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과 부산 교육청이 교육과학기술부 시도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모니터단 학부모님들의 열정과 지원이 큰 힘이 되었음을 강조하며, 글로벌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정책 모니터링과 창의적인 정책 제안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김태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