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희망을 주도하는 동부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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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희망을 주도하는 동부 교육청
  • 김태영 기자
  • 승인 2010.01.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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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결산하는 장학 역량 결과 모음집 펴내


대전동부교육청(교육장 김동규)은 2009년을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라는 칭기즈칸의 말처럼 변화와 희망을 주도하는 동사형(動詞形)조직으로 장학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를 4권의 실천중심 장학자료에 담아 동부 초등학교에 배부한다.

단위 학교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상생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구별 자율 장학을 학력신장 네트워크로 구축하여 운영하여, 8개 지구가 세미나, 수업공개, 공동연수, 사례발표, 수업공개, 교육과정 연수 등의 행사에 106회, 3,948명이 참여하여 학교경쟁력을 높인 결과를『지구별 자율 장학 운영 결과 모음집』에 담았다.

또한 동부 장학력 지원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교실수업개선지원단의 초점이 있는 1:1 3단계 장학으로 사전 협의회를 통하여 교수ㆍ학습과정안을 작성하고, 수업을 참관한 후 P(Plus)M(Minus)I(Interesting)기법을 활용하여 수업 후 협의회 한 내용을『교수ㆍ학습과정안 모음집』에 담았으며,

동부 교실을 주도하는 변화하는 교실 선도학급 운영 교사 67명이 교내뿐만 아니라 지구별 수업공개, 주제 발표 등의 활동을『선도학급 운영 실천 사례집』에 담았다.

아울러 2009학년도 동부 초등 장학 활동의 결과를 분석하고, 시정 및 보완사항, 종합 및 향후 반영할 사항을 포함한『2009학년도 동부 초등 장학 활동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고 학교에 배부함으로 2009학년도의 동부 초등 장학 활동을 반성하고 2010학년도의 동부 초등 장학 활동의 방향을 제시했다.

동부교육청 임병근 초등교육과장은 "2010년에도 기본에 충실한 학교, 변화와 희망을 주도하는 교육청, 된사람ㆍ든사람으로 난사람을 꿈꾸는 대전동부교육 실현을 위하여 동부의 장학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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