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갤러리아 불당동 시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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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갤러리아 불당동 시대 준비
  • 육희순 기자
  • 승인 2008.12.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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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2일 건축 허가, 내년 건립 본격화 2010년 준공 예정
백화점의 건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주)한화 갤러리아가 제출한 건축허가 신청을 충청남도의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심의 사전승인을 거쳐 최종 허가 했다고 24일 밝혔다.

(주)한화 갤러리아 불당점은 아산배방택지개발지구 상업 2블록에 부지 1만 1,235㎡, 지하 6층 지상 10층 전체면적 11만 122㎡ 규모로 1,058대의 주차가 가능한 대형 백화점으로 건립한다는 것.

본격적인 건축공사는 2009년 연초에 착공 계획으로 공사기간은 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러리아 백화점 불당점이 건축에 따른 건설경기 활성화와 개점 시 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의 주변 상권 활성화에 유통의 중심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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