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복수면, 어버이날 훈훈한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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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복수면, 어버이날 훈훈한 사랑나눔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5.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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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금산]

금산군 복수면 새마을부녀회장(이미경)을 비롯한 독거노인생활관리사 2명(이경이, 천숙순)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과 음식선물상자(떡, 식혜, 과일 등)를 준비,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있어도 전혀 왕래하지 않는 무위탁 어르신을 포함 관내 소외된 독거어르신 65명을 일일이 찾아뵙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올해로 6년째이다.

독거어르신 대부분의 자녀들이 타지에 거주하며, 어버이날 당일에 찾아뵙지 못하는 자녀들의 빈자리를 대신해 따뜻한 어버이사랑을 나누는 기회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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