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왕로 대전국토관리청장,‘특별한 보훈공감’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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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왕로 대전국토관리청장,‘특별한 보훈공감’참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05.14 2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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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훈청 추진, 무공훈장을 받은 6.25참전유공자 위문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 사진 왼쪽에서 첫번째)에서 추진하는 특별한 '보훈공감'프로그램에 14일 윤왕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참여해 6.25전쟁에서 무공훈장을 받은 김종훈 참전유공자(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를 위문했다.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청에서 추진하는 특별한 '보훈공감'프로그램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윤왕로)이 14일 참여해 무공훈장을 받은 6.25참전유공자를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은 6.25전쟁 당시 화천 전투에 참전하여 큰 공을 세워 무공훈장을 수여 받은 김종훈(78세, 대전시 동구 낭월동) 6.25참전유공자 집을 방문했다.

'보훈공감'프로그램에 참여한 윤왕로 청장은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윤왕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이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추진하는 특별한 보훈공감 프로그램에 참여해 6.25전쟁에서 무공훈장을 받은 김종훈 6.25 참전유공자를 위문했다.(사진 왼쪽부터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 윤왕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김종훈 6.25참전유공자)
김종훈 참전유공자는 고령 및 질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보훈청 보훈섬김이(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 가사․간병 서비스 지원)의 도움을 받고 있다.

특별한 보훈공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나라사랑 정신을 제고시키기 위해 뜻 있는 지역사회 기관장, 자치단체장, 기업체 CEO 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전보훈청장이 함께 동행한다.

이명현 청장은 보훈공감 참여에 협조해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에게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 예우풍토 조성과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확산을 위해 많은 인사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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