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서천 = 이준희 기자]
남윤선(3학년, 여) 학생은“지난달에 기초 발 마사지법을 배우기는 했지만, 아직 서투른데도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너무 너무 행복해 하셔서 기분이 좋다. 자주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집에 돌아가 부모님께도 발 마사지를 해 드리고 싶다.”며 어르신의 발을 정성스럽게 마사지 했다.
장주경 교장은“우리 학생들이 면민의 집 경로효친 발 마사지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배려하는 바른 품성을 갖춘 학생들로 자라나길 바란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발마사지 봉사활동은 물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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